찬송가, no. 158
진리 내 마음 비춰 주니

1. 진리 내 맘 비쳐주니 복음 빛 나타나네 성령 거스리는 자에 화가 있을 지어다 비판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아라 비판하는 분량대로 비판 받게 되리라

복된 주여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기쁨 넘친 저 언덕에 천사 기다립니다

2. 온유하고 겸손하라 예수 말씀 하셨네 순결하기 원하는 자 사랑 품어야 되고 주의 모든 계명 즐겨 순종하여야 하리 이웃 진정 사랑하면 좁은 길 걷는 잘세

복된 주여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기쁨 넘친 저 언덕에 천사 기다립니다

3. 네 눈 속에 티가 있다 말한 적이 있었네 만일 너 내 친구라면 티 빼내게 하여라 그러나 내 시력 매우 희미하여 못보네 내 눈 속에 들보 있어 보지 못한 연골세

복된 주여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기쁨 넘친 저 언덕에 천사 기다립니다

4. 내 형제를 사랑하면 내가 그의 티끌을 닦아 내기 원하리라 밝게 볼 수 있도록 내 들보도 뽑아 내기 심히 원하옵나니 회개하는 내 눈물이 뽑아 내어 주겠네

복된 주여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기쁨 넘친 저 언덕에 천사 기다립니다

5. 자비 사랑 고쳐 주어 밝게 보게 해주네 내 형제의 잘못 볼 때 나도 온전치 않네 예수님의 사랑만이 나의 목적 되리니 들보 앞에 작은 티끌 거품 같은 것일세

복된 주여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기쁨 넘친 저 언덕에 천사 기다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