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모든것이 다
변해가는 세상
모든 것이 다
너무나 헷갈려 세상
폭풍속에서
치뤄지는 전투
어느편에 서야
할 지 알아
나의 왕을 위해
날 위해 서 계시는
하늘 향해 뻗어나가는 저
산처럼 땅에 뿌리내린
요새처럼 어김없이
찾아오는 저 밤처럼 그
모습으로 나 살아갈래
휘어지지 않고
날으는 화살처럼
한없이 깊은 바다처럼
그분께서 보여주시는 모범처럼
그 모습으로 나 살아갈래
2. 모든 곳을 다
지체함이 없이
앞장 서
가시는 그분을 따라
상처입은 자
낙오함이 없이
부축해 함께
집으로 가자
모든것을 바치신
나의 왕께 바치리
하늘 향해 뻗어나가는 저
산처럼 땅에 뿌리내린
요새처럼 어김없이
찾아오는 저 밤처럼 그
모습으로 나 살아갈래
휘어지지 않고
날으는 화살처럼
한없이 깊은 바다처럼
그분께서 보여주시는 모범처럼
그 모습으로 나 살아갈래
산처럼 땅에 뿌리내린
요새처럼 어김없이
찾아오는 저 밤처럼 그
모습으로 나 살아갈래
휘어지지 않고
날으는 화살처럼
한없이 깊은 바다처럼
그분께서 보여주시는 모범처럼
그 모습으로 나 살아갈래
그분께서 보여주시는 모범처럼
그 모습으로 나 살아갈래